[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바로먹는 데리야키 훈제굴 술안주로 딱좋아요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바로먹는 데리야키 훈제굴 술안주로 딱좋아요

 

주말에 와이프랑 이마트 쇼핑하면서

집에와서 고기를 구어 먹으려고 앞다리살을 사왔는데...

 

푸짐한!? 시식코너 덕에 배가 불러서 고기는 다음에 굽기로하고..

 

집 앞 새로생긴 포장전문 횟집에서 낙지를 사서 소주와 함께 마시기로 했다..

집 앞 새로생긴 횟집의 낙지는 다음에 포스팅 하고..

 

낙지와 함께 먹었던

이마트에서 1900원에 사온

데리야키 훈제굴을 포스팅 하겠다.

 

와이프가 마트에서 골라 담길래..먼가 하고 봤더니

훈제 굴 이란다..

 

 

 

 

굴을 생으로 먹어보고 구워도 먹어봤지만

훈제라니.. 무슨맛인지 사뭇 궁금하다. ㅎㅎㅎ

국산의 힘 프로젝트라..

왠지 이걸 먹으면.. 황홀한 밤을...(술취해서 자느라 황홀한 밤은 개뿔...ㅋㅋㅋ)

 

 

 

박스를 뜯어보면 난 비닐같은 곳에 쌓여있을줄 알았는데

캔으로 되있다.

(이럴꺼면 그냥 캔으로 출시하면 안되나...ㅎㅎ)

 

 

 

 

캔 개봉박두!

오잉!? 이것이 굴이란 말인가..

싼 가격이라 그렇겠지만

양이 많은 수준은 아니었다.

반신반의 하며 한점 먹어보았더니..

 

이것은 맛의 신세계였다.

굴인 듯 굴아닌 듯 오묘한 맛이었다.

마치...음...그래 오징어채

오징어채 같은 맛이랄까?

술안주 하기는 딱 좋은 맛이었다.

 

 

 

ㅎㅎ 한점에 소주한잔..

한병정도는 뚝딱이다ㅎㅎㅎ

 

이마트 술안주로 딱좋은

데리야키 훈제굴

한번씩들 먹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