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맛집] 부대찌개 맛집 쉐프의 부대찌개

[야당역 맛집] 부대찌개 맛집 쉐프의 부대찌개

 

와이프와 아기옷을 싸게 사기위에 들려본 야당역

정작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서 아기옷은 다음에 사기로하고

배도고프겠다 맛집 투어를 결정~

검색 끝에 야당역 근처에 있는 쉐프의 부대찌개를

가기로 했다.

먼가 '쉐프'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맛집의 냄새가 솔솔~ ㅎㅎ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라면사리, 공기밥 무한리필 이라는 말에

기분이 괜히 좋아진다.. ㅎㅎ

정작 많이는 못먹을 거면서 ㅎㅎ

 

 

 

들어가보면

상당히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부대찌개를 시키면

햄버거스테이크, 피자, 돈까스 중

하나를 서비스로 준단다.

게다가 라면사리와 공기밥이 무제한!

마음에 들었다. ㅎㅎ

우리는 일반 '쉐프의 부대찌개'와 서비스는

돈까스를 시켜보았다.

 

 

 

 

주문을 하면 기본 밑반찬과

라면사리, 공기밥

그리고 타이머를 준다.

엥? 타이머?

ㅎㅎ 이 시간이 다가면 먹기 딱 좋다는 뜻인가보다.

사진상으로 46초뒤에 맛볼 수 있겠다. 오예~~

 

 

 

 

 

 

시간이 지나면

요렇게 맛있는 색깔을 자랑하는

부대찌개가 나온다.

맛은?

 

우선 햄사리가 다른 부대찌개에서 볼 수 있는

모양과 맛이 아니다.

과연 쉐프 의 요리솜씨일까?

재료부터가 남달라서 너무 맛있다.

 

 

 

요건 서비스로 나오는 돈까스

왠 만한 돈까스 집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맛있다....

 

다만 부대찌개에 밥과 사리도 무한리필인데

돈까스 까지...

먹을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 ㅎㅎㅎ

 

야당역 맛집 쉐프의 부대찌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