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미아빠의 육아일기 파주 나들이 장소 퍼스트가든 방문기 보미아빠의 육아일기 파주 나들이 장소 퍼스트가든 방문기 지난 주 금요일 날 회식이 있어 늦게까지 술을 진탕 마시고, 토요일에 육아에 지쳐있는 와이프와 우리 딸 보미 콧 바람 좀 쐐 줄 겸,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파주에 새로 생겼다는 ‘퍼스트 가든’을 방문했다.(지금 생각해보니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는게 와이프를 위해서라는 것이 너무 내 위주의 생각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간단하게 식당에서 갈비탕을 먹고 유모차를 차에 싣고 퍼스트 가든으로 출발했다. 매표소에 도착해 요금안내표를 살펴보니, 주말 입장권 10,000원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아직 완성이 안됐는지 지금은 반값만 받고 있었고, 우리는 1인당 5,000원에 입장이 가능했다.(보미는 무료, 우리는 유모차를 가져왔지만 대여도 가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