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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4월 초반에 100kg부터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블로그도 쓰면서 했는데, 어영부영 벌써 4월 24일이다. 예전에(대학교 때나 군대시절)는 조금 덜 먹고 운동하면 살이 곧잘 빠지고는 했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쉽게쉽게는 안빠지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술, 바로 이 술이 문제인 듯 하다. 지난주를 살펴보면 술자리가 총 2회, 화요일과 금요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술을 좋아하고, 또한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안주도 엄청 좋아해서 어느정도 술이 취한다 싶으면 술이건 안주건 절제 없이 먹는 편이다.(이 떄문에 내가 여기까지 살이 찐 것이다.) 술자리가 없으면 1일 1식을 실천.. 더보기
다이어트 일기 토! 2주차~ 회식의 유혹!, 야식의 유혹! 다이어트 일기토! 2주차 평일에는 회사 회식에 무너지고 주말에는 야식에 무너진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또 한주가 지나갔다. 잘한 것 보다는 잘못한게 더 많은 한주였다. 1일 1식을 마음먹었지만, 지킨건 한 이틀이나 되려나? 쉽지 않음을 새삼 깨달았다. 월욜부터 회식이 잡혀있었다. 그래도 회식 자리에 술 마시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안주라도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생각했었다. 메뉴는 돈까스였다. 술을 꽤 여러잔 마셨음에도 안주를 거의 안먹었다. 주로 같이 사이드로 나오는 단무지와 피클을 먹으며, 버텼다. 이미 예상은 했지만, 끝에서 좀 취기가 오르자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다. 나는 술 취하면 안주를 무한정 먹는 스타일인 것이다. 다행이도 내가 안주를 먹기 시작할 무렵에 1차가 끝나서 금새 일어날 수 있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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