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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 배달 중국집 '차이나 궁' 배달주문 후기 문산 배달 중국집 '차이나 궁' 배달주문 후기 어제저녁 주말을 맞아 와이프와 찐하게~ 술을 한잔(아니 여러잔) 달리고 잤더니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머리가 지끈, 눈이 팅팅 몰골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특히나 와이프의 상태는 더 심했는데, 애기 낳느라 임신중에 술을 안마시고 모유수유 할때 또 안마시고 하다가 어제 정말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인지 엄청 힘들어 했다. 짬뽕이 먹고 싶다고 하기에 급하게 문산 배달 중국집을 찾아봤다. 우리집과 가까운곳에 '차이나 궁' 중국집이 검색되서 그곳에 주문을 하기로 결정! 와이프의 짬뽕과, 나는 볶음밥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역시 패스트푸드보다 더빠른 중국집 배달! 시킨지 20분도 안됬을때 초인종이 울려 우리는 음식을 받아볼 수 있었다. 와이프가 시킨 짬뽕의 모습이다. 요즘.. 더보기
문산 신원 아파트 야시장 방문 후기 문산 신원 아파트 야시장 방문 후기 지난주부터 와이프가 이번 주 목요일에 아파트에서 야시장을 하니, 꼭 같이 구경가자고 얘기했었다. 그걸 귓등으로 듣고 있다가, 그 날짜에 다른 약속을 잡아버렸는데... 와이프와 먼저 얘기 한 게 있어 약속한 사람에게 사과 후에 약속을 취소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집으로 향했다. 집에 와서 바로 보미를 유모차에 싣고 야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가봤다. 아직 날이 밝은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야시장을 구경 중이었다. (사진은 일부로 사람 없을 때 찍었다.) 문산에서 열린 아파트야시장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은 아니고, 야시장 팀이 각 동네마다 돌아다니면서 개최하고 있는 것 같다. 약 6개월전에 우리아파트에서 열렸었는데, 그때는 와이프가 출산 후 조리원에 있을 때라 나만 구경하.. 더보기
[파주 맛집][문산 맛집] 착한낙지 낙지덮밥 과 낙지해물파전 [파주 맛집][문산 맛집] 착한낙지 낙지덮밥 과 낙지해물파전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장인어른, 장모님에게 식사 대접이라도 하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 집 근처 가깝고 맛있는 착한 낙지를 가기로 했다. 문산 시내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문산에 있는 착한낙지는 사진에서처럼 버섯!?모양의 예쁘게 꾸며진 식당이며 그 앞에 비포장으로 된 주차장이 넓게 되있어 주차공간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식당은 크게 본채와 별채로 나뉘는데, 우리는 본채로 들어갔다. (별채는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카운터 맞은편에 낙지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꼬물꼬물 잘 다니는 낙지들이 상당히 신선해 보였다. 착한낙지 메뉴판 사진이다. 제일 잘 나가는건 역시 낙지(볶음)덮밥이다. 1인 분에 10,000원인데.. 더보기
[문산 배달 맛집]야식으로 문산 페리카나 치킨 배달시킨 후기 와이프와 간만에 (술로)불타는 토요일을 보내기로 하고 배달 메뉴 후보들을 정해봤다. 처음에는 와이프가 뼈찜이 먹고 싶다하여 우리집 근처에서 맛있어 보이는 '옹다래감자탕'을 시키려 했으나 전화를 안받았다. 그래서 차선 책으로 평소에 즐겨먹는 페리카나를 시키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걸었다. 문산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달을 위한 전화번호는 0507-1414-2781 이다. 나는 양념치킨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후라이드를 좋아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반반을 시켰다. 기다리는 동안 집앞 편의점에서 치킨과 함께즐길 소주도 사왔다. 치킨이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기를 30분경 드디어 반가운 초인종 소리가 집거실에 울렸다. 와이프가 냉큼 문을열고 치킨을 받아오는 동안 나는 식탁에 오늘의 만찬을 즐길 준비를 했다. 식.. 더보기
[파주맛집][금촌맛집]나정순 할매 쭈꾸미(주꾸미) 어버이 날이 다가오는데, 다가오는 5월 8일에 숙직이 걸려서 조금 땡겨 5월 5일 어린이날에 우리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금촌 로타리 근처에 있는 농협정육식당에서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했으나, 이동하는 중 갑작스럽게 아빠가 주꾸미가 먹고싶다고 하여 급작스럽게 목적지를 바꿔 평소 가끔 가서 술 한잔 하던곳인 나정순할매 쭈꾸미 집으로 갔다. (원래 맞춤법은 주꾸미이나, 상호가 쭈꾸미로 되어 있어, 편한대로 쓰겠다.) 위치는 파주 금촌 로타리 부근이다. 건물 앞쪽에 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그리 넉넉하지는 않다. 그 건물 바로뒷편에 이처럼 한적하게 주차공간이 있으니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가면 좋다. (농협식당 만의 주차장인지 아님 쭈꾸미집도 주차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더보기
[문산 홈플러스]파주 문산 가볼만한곳 홈플러스! 영업시간과 쇼핑 탐방기 주말을 맞아 와이프와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했었는데, 필요한 몇개를 못산게 있어서 집에서 잠깐 쉬다가 다시 길을나서 문산 홈플러스로 쇼핑을 다녀왔다. 문산 홈플러스는 당동리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바로 앞에 어마어마한 크기로 자리잡고있다. 홈플러스의 상징인 시계탑도 보이고, 2017 홈플러스의 20주년을 기념한 대단한 행사가 진행중일 것 같은 기대감을 높혀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운동삼아 유모차를 끌고 걸어갔지만 차량을 가져 갔어도 주차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건물의 크기만큼이나 주차장도 크다. (역시 문산이 땅값이 싸긴한가보다.) 사진을 찍는 동안 저멀리 신나게 쇼핑을 하러 유모차를 끌고 먼저 달려가고있는 와이프의 뒷모습도 찍어봤다. 문산 홈플러스의 영업시간이 나와있는 현수막이다. 매.. 더보기
[문산자유시장] 파주 문산 가볼만한곳 전통시장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 딸보미 산책도 시켜줄겸 나와 와이프의 다이어트 운동도 할겸 장도 볼겸 유모차를 끌고 문산자유시장을 가기로 했다. 자유시장 입구에 2017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한다는 홍보현수막이 보인다. 4.29일부터 5.14일까지 2주간 한다고 하니 문산 자유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때 기간을 맞춰 가보는 것도 좋겠다. 혹시 차량을 가져오려면 주차는 위의 사진의 메인입구의 반대편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하지만 오늘 가서보니 주차장은 공사중이다 6.9일까지 공사기간이라니 참고바란다. 그전엔 일반 평지인 주차장이었는데 건물을 지어 더많은 차량을 받기위해 공사하는 것 같다. 또 문산자유시장이 2017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었다는 현수막도 보인다. 지금도 꽤 큰 규모인.. 더보기
[문산맛집]통큰김밥 주말을 맞아서 마침 내가살고있는 문산에 장이 열린다하여 구경도 할 겸 딸을 유모차에 싣고 와이프와 길을 나섰다. 시장에 들리기전 근처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고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문산시내에서 밥집을 찾던중 와이프가 쫄면이 먹고싶다 하여 근처 맛있는 쫄면집을 검색하다 바로발견한 이곳 문산맛집 통큰김밥이다 원래 위치는 이곳이 아니라 바로 앞쪽에 있던 곳이었는데 거기를 비우고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지 얼마 안된것같다. 원래는 현재건물 맞은편에 이처럼 있었던집이다.(간판이 꼭 김밥천국 느낌이 나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자세히 예전집을 보니 이전안내 글귀가 보인다. 2017년 4월 초에 이전한것같다. 그전 위치에 있을때부터 나름 맛집으로 유명했다. 아주 미약하나마 주차장도 있긴있다. 하지만 이 골목은 워낙 주차가 힘.. 더보기
[프로방스 맛집] 디자인 롤 케이크(이벤트 케이크)를 판매하는 마카리오스 [프로방스 맛집] 디자인 롤 케이크(이벤트 케이크)를 판매하는 마카리오스 마카리오스는 파주 프로방스에 있는 카페이다. 많고 많은 프로방스내에 카페 중에 이곳을 선택해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이 카페만의 주문제작메뉴인 ‘디자인 롤 케이크’ 때문이다. 디자인 롤 케이크 란 일반 롤 케이크 위에 여러 가지 디자인(그림이나 무늬, 문구 등등)을 넣어 보기에도 예쁘고 맛게 만들어 주는 주문제작형 롤 케이크다. 나와 와이프가 이 마카리오스의 디자인 롤 케이크를 알게 된 건, 지난 4월 우리 아빠의 생신 때 결혼하고 처음으로 우리집에서 손수 아빠의 생신 상을 차려드리기로 했는데, 음식준비는 직접 한다쳐도 케이크는 사야하는데, 일반적 케이크 보다는 무엇인가 특별한 케이크가 없을까 하고 와이프와 함께 고민하던 차에 각종.. 더보기
[금촌맛집] 중국집 장강 [금촌맛집] 중국집 장강 어느 동네나 그렇듯이 우리 동네에도 나름 맛집이라고 소문난 중국집이 있다. 바로 이곳 장강 이다. 결혼 전 우리 집과 가까이 있어서 배달도 자주 시켜먹었는데, 한 그릇만 시켜도 정성껏 배달해 줄 뿐 아니라 맛도 괜찮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그러다가 결혼을 한 뒤로는 조금 멀리 떨어져서 살았기에 좀처럼 가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지난 주말 와이프와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우리 딸 보미와 함께 나들이를 다녀온 뒤, 부모님이 저녁을 집에서 같이 먹자는 것을 괜찮타며 딸을 잠시 맡겨두고 와이프와 단둘이 장강을 찾았다. 겉모습은 전형적인 세련된 풍의 중국집이었다. 홀에서 먹으면 짜장면 3,5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함을 알 수 있다.(풀샷을 제대로 못찍어서 해당 글귀는 왼쪽에서 약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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