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4월 초반에 100kg부터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블로그도 쓰면서 했는데, 어영부영 벌써 4월 24일이다. 예전에(대학교 때나 군대시절)는 조금 덜 먹고 운동하면 살이 곧잘 빠지고는 했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쉽게쉽게는 안빠지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술, 바로 이 술이 문제인 듯 하다. 지난주를 살펴보면 술자리가 총 2회, 화요일과 금요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술을 좋아하고, 또한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안주도 엄청 좋아해서 어느정도 술이 취한다 싶으면 술이건 안주건 절제 없이 먹는 편이다.(이 떄문에 내가 여기까지 살이 찐 것이다.) 술자리가 없으면 1일 1식을 실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