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면

[연천 가볼만한 곳] 국내 유일 민통선 안에있는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 [연천 가볼만한 곳] 국내 유일 민통선 안에있는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중면 횡산리 이곳은 민통선 마을로,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 횡산리 마을 한켠에 민통선 마을안에 최초의 갤러리인 연강갤러리가 자리 잡고 있다. 초소에서 신분확인을 받고 차를 타고 횡산리 마을로 가다보면 마을회관 조금 못가서 연강갤러리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왼쪽으로 가면 연강갤러리가, 오른쪽 언덕을 올라가면 태풍전망대로 갈 수 있다.) 갤러리의 벽면은 유명한 사진작가의 작품을 크게 인쇄하여 걸어 놓았는데, 사진상으로 볼때는 잘 못느끼지만 멀리서 보게되면 꽤 그럴싸한 느낌이 든다. 이곳은 현재 2017.3.22.~7.31 일까지 유영호 작가의 self-reflection 전이 열리고 있다. 들어.. 더보기
[연천 연강나룻길] 연천의 모든 곳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옥녀봉과 그곳에 위치한 그리팅맨 [연천 연강나룻길] 연천의 모든 곳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옥녀봉과 그곳에 위치한 그리팅맨 연천의 경치를 감상하기 제일 좋은 곳을 꼽자면 단연 중면 합수리에 위치한 옥녀봉이 먼저 생각난다. 최근에는 이곳을 거쳐가는 트레킹 코스인 “연강나룻길”이 완성되어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옥녀봉에 세워진 거대한 사람모양의 ‘그리팅맨’까지 생겨나서 볼거리도 다양해 졌다. 물론 중면 합수리쪽으로 차를 끌고가도 옥녀봉에 다다를 수 있지만, 그 보다는 군남면에 있는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문쪽에서 시작되는 ‘연강나룻길’을 걸어 옥녀봉을 지나, 로하스파크 쪽 방면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연강나룻길을 총 4~5km정도 이며, 위에서 말한 코스대로 움직인다면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린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