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 홈플러스]파주 문산 가볼만한곳 홈플러스! 영업시간과 쇼핑 탐방기

주말을 맞아 와이프와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했었는데, 필요한 몇개를 못산게 있어서 집에서 잠깐 쉬다가 다시 길을나서 문산 홈플러스로 쇼핑을 다녀왔다.

 

 

 

 

문산 홈플러스는 당동리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바로 앞에 어마어마한 크기로 자리잡고있다.

 

 

 

 

홈플러스의 상징인 시계탑도 보이고, 2017  홈플러스의 20주년을 기념한 대단한 행사가 진행중일 것 같은 기대감을 높혀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운동삼아 유모차를  끌고 걸어갔지만 차량을 가져 갔어도 주차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건물의 크기만큼이나 주차장도 크다.
(역시 문산이 땅값이 싸긴한가보다.)

 

 

 

 

 

사진을 찍는 동안 저멀리 신나게 쇼핑을 하러 유모차를 끌고 먼저 달려가고있는 와이프의 뒷모습도 찍어봤다.

 

 

 

 

문산 홈플러스의 영업시간이 나와있는 현수막이다. 매일 09시 부터 24시까지이며, 매월 두번째, 네번째 수요일은 쉬는 날이니 방문시 주의하도록하자.

 

 

 

 

입구의 모습이다. 문산 홈플러스는 총 두개의 입구가 있고, 차량 주차장소에 따라 편한곳으로 들어가면되겠다.

 

아 여기는 동전이 없으면 카트를 직원에게 부탁해도 안빼주니 미리미리 동전을 준비해가길 바란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있다.

 

1층엔 식품,일용,가전,의류 잡화 가정 주거,건강 미용 문구 완구 등이 있고, 2층은 패션몰가 애슐리 등의 레스토랑과 푸드코트가있으며 3층은 평생교육스쿨과 주차장도 있다.

우리는 반찬거리들을 사기위해 온 것이라 1층에서 쇼핑했다.

 

 

 

 

제일 앞쪽에는 세계과자와 음료수 할인 코너가 있다.

 

가격도 꽤 저렴한편이었으며 우리나라의 질소과자와는 달리 양도 푸짐해보였지만 다이어트중이기에 구입은 안했다.

 

 

 

 

그앞에는 신선한 과일들도 팔고있었다.

 

지금은 신선의 정석 이라는 멘트를 홈플러스의 모토로 잡았는지 곳곳에 신선의 정석이라는 표현들이 보였다.

 

 

 

 

 

이런식으로 입구에서부터 신선의 정석을 강조하며 신선한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곳곳에 세일을 하는 코너들이 있는데 이곳은 천원에 행복이라고 써붙혀 놓고 각종 채소들을 싸게 팔고 있었다.

 

 

 

 

 

이곳은 건식(현미나 강낭콩 등 마른먹거리)을 99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우리도 요즘엔 쌀밥이 아니고 이것저것 섞어먹고 있기에 관심있게 봤다.

 

 

 

 

나는 고기를 무척좋아해서 역시 마트의 꽃은 정육점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한우를 신한, 삼성,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무려 30프로를 할인해준다고 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용 세트도 주문제작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계속 쇼핑을 하다보면 알뜰구매 코너라는 곳이 있는데, 유통기간이 임박한 상품들을 정가보다 엄청 싸게 팔고있으니, 당장 먹을 계획이 있는 식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또 수입식품 전용 코너도 있다.

 

 

 

 

 

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로 나눠서 따로판매하고 있다. 처음 보는 것들이라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기만 했는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한 것들도 꽤 있었다.

 

 

 

 

 

한쪽엔 이렇게 와인 코너도있다. 시음행사도 하는데 나는 와인보다는 소주를 좋아하는 싸구려 입맛이라 시음을 해본적은 없다. 물론 저 와인코너 옆에는 내가 좋아하는 소주코너도 있다.왜 소주는 시음을 안시켜주는건지  아쉽다.

 

 

 

 

이곳 문산 홈플러스에는 식료품 외에도 여러가지를 판다. 그 중하나가 장남감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세일중인것 같지만 다행히 아직 우리 보미가 관심을 보일 나이는 아니다.

 

 

 

 

다른쪽에는 화장품도 판다. 이니스프리, 더페이스 샵 등 내가 아는 브랜드도 꽤 보인다. 와이프가 여기서 뭔갈 샀는데 뭘 싼건지는 모르겠다.

 

 

 

 

 

와이프가 화장품을 구경할때 나는 보미랑 놀고있었다. 저표정이 웃는거다.

 

 

 

 

또 다이소처럼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파는 곳도 있었지만 시간상 다둘러보지는 못하고 급하게 사진만 찍었음을 고백한다.

 

 

 

 

또 가전제품 코너에는 삼성과 엘지가 나란히 입점해있는데, 전에 혼수를 준비하려고 들려본 바에 의하면 대리좀 보다는 약간 비싼 느낌이었다.

 

 

 

 

제일 마음에 든건 이 옷들을 파는 코너인데 나같은 직장인들이 입고 다닐수 있는 옷들을 싸게 팔고있어, 간단하게 사입기가 딱좋다(오늘은 바지하나 샀다.)

 

 

 

 

마지막으로 문산 홈플러스는 온라인 픽업서비스를 하고있다. 온라인 픽업서비스란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고 찾아갈 시간을 정해놓으면 홈플러스 측에서 그 물건을 미리 준비해 놨다가 찾아가게끔 해주는 서비스다.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정말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마지막으로 하나더, 문산 홈플을 찾는 외국인들은 택스프리도 가능한 듯하다. 나도 오늘 처음 알았다.

 

 

이상으로 우리동네 가장 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문산점에 대한 소개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