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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 배달 맛집]야식으로 문산 페리카나 치킨 배달시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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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간만에 (술로)불타는 토요일을 보내기로 하고 배달 메뉴 후보들을 정해봤다.

처음에는 와이프가 뼈찜이 먹고 싶다하여 우리집 근처에서 맛있어 보이는 '옹다래감자탕'을 시키려 했으나 전화를 안받았다.

그래서 차선 책으로 평소에 즐겨먹는 페리카나를 시키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걸었다.





문산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달을 위한 전화번호는
0507-1414-2781
이다.


나는 양념치킨을 좋아하고 와이프는 후라이드를 좋아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반반을 시켰다.

기다리는 동안 집앞 편의점에서 치킨과 함께즐길 소주도 사왔다.

치킨이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기를 30분경 드디어 반가운 초인종 소리가 집거실에 울렸다.



와이프가 냉큼 문을열고 치킨을 받아오는 동안 나는 식탁에 오늘의 만찬을 즐길 준비를 했다.




식탁위에 놓여진 치느님~ 맛있어 보이는 치킨무와 콜라도 함께다. 가격은 한마리에 16,000원이니 타 브랜드 치킨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이곳 페리카나 문산점에서는 치킨을 시키면 쿠폰을 준다.
쿠폰 10매이면 치킨 한마리가 무료라고 하니 버리지말고 집에 잘 모아둬야겠다.
(어제 먹은 것 까지 우린 세개의 쿠폰을 모았다.)





개봉된 치느님의 사진, 페리카나 양념치킨에는 바삭한 떡이 함께 나온다.





이건 후라이드의 사진이다.
나는 양념치킨을 선호해서 잘먹지는 않지만 와이프가 맛있게 잘 먹는걸 보면 양념뿐 아니라 후라이드도 맛이 좋은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부위인 날개 부터 먹었다. 역시 닭의 맛있는 부위는 날개다.ㅎ

또 양념치킨의 최고는 페리카나다.ㅎ 매콤달콤한 양념 맛과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야들야들한 살코기가 내 입에 딱 맞는다.





치킨엔 맥주가 빠질수 없다ㅎㅎ 하지만 맥주는 딱한캔만! ㅎㅎ






ㅎㅎㅎ 대신 소주도 한통?을 마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치킨에 맥주보단 치킨에 소주를 선호한다.







아내는 과일소주가 마시고 싶다하여 좋은데이 석류를 마셨다.

처음 마셔봤다는데 맛이 좋다고 했다.




둘이 한잔 또 한잔 하면서 페리카나 치킨을 먹다보니 한마리를 뚝딱다 해치웠다.

술도 적당히 취해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문산에서 혹은 다른곳에서 야식이 땡길때 페리카나 치킨 배달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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