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가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미아빠의 육아일기 파주 나들이 장소 퍼스트가든 방문기 보미아빠의 육아일기 파주 나들이 장소 퍼스트가든 방문기 지난 주 금요일 날 회식이 있어 늦게까지 술을 진탕 마시고, 토요일에 육아에 지쳐있는 와이프와 우리 딸 보미 콧 바람 좀 쐐 줄 겸,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파주에 새로 생겼다는 ‘퍼스트 가든’을 방문했다.(지금 생각해보니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는게 와이프를 위해서라는 것이 너무 내 위주의 생각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간단하게 식당에서 갈비탕을 먹고 유모차를 차에 싣고 퍼스트 가든으로 출발했다. 매표소에 도착해 요금안내표를 살펴보니, 주말 입장권 10,000원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아직 완성이 안됐는지 지금은 반값만 받고 있었고, 우리는 1인당 5,000원에 입장이 가능했다.(보미는 무료, 우리는 유모차를 가져왔지만 대여도 가능.. 더보기 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4월 초반에 100kg부터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블로그도 쓰면서 했는데, 어영부영 벌써 4월 24일이다. 예전에(대학교 때나 군대시절)는 조금 덜 먹고 운동하면 살이 곧잘 빠지고는 했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쉽게쉽게는 안빠지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술, 바로 이 술이 문제인 듯 하다. 지난주를 살펴보면 술자리가 총 2회, 화요일과 금요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술을 좋아하고, 또한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안주도 엄청 좋아해서 어느정도 술이 취한다 싶으면 술이건 안주건 절제 없이 먹는 편이다.(이 떄문에 내가 여기까지 살이 찐 것이다.) 술자리가 없으면 1일 1식을 실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