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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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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탐방기

 

제주도는 갈때마다 새롭고 갈때마다 힐링이되는 그런곳이라 생각된다.

특히 이곳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 높게 솟아있는 나무들을 보고 있자면 더욱더 그러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한국관광의 별 표식을 접할 수 있다.

16년 12월에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아주 최근이다.

바로 뒤에는 제주도의 명물인 돌하르방도 서있는 모습이다.

 

 

 

 

 

이곳 절물휴양림 에서는 곳곳에 이런식으로 나무조각들을 배치해놔서

 높에 뻗은 나무들과 같이 구경할 수 있다.



 

 

 

 

 

조금만 걸어가면 이런식으로 높게 그리고 곧게 뻗어있는 삼나무들을 마주하게 된다.

보고만 있어서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중간쯤에 있는 목공예 체험장이다.

나는 손재주가 진짜 너무너무 없어서 그냥 눈으로 작품들을 구경만하고

체험은 안했다.

(사실 시간도 없었기도 했다.)

 

 

 

 

 

 

중간에 이런식으로 호수도 만들어 놨다.

주변 나무들과 잘어울려서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곳에서는 아무리 나같은 꽝손이라도

사진을 찍으면 그럴싸하게 나온다. ㅎㅎㅎ

 

뒤의 사진은 호수라고 하긴 머하지만 예뻐서 올려본다.

(사실 어디쯤에서 찍은건지 기억이 잘안난다.)

 

 

 

 

왜 이름이 절물휴양림인지 궁금해 했었는데 이곳에 오고나서야 그 의미를 알았다.

바로 절물약수터가 있어서 이곳이 절물휴양림인 것이다.

절물이라는 단어는 옛날에 절 옆에 물이 있었는데, 그래서 절물이라고 불리게 됬단다.

지금은 절은 없어지고 약수터만 남게 된 것이다.

이곳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는 신경통과 위장병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실제로 마셔보니 시원하고 맛이 괜찮았다. ㅎㅎ



 

 

 

 

 

 

이길은 입구에'생이 소리 질' 이라고 쓰여있는데,

제주도 방언인듯 하며

표준어로는 '새 소리 길'정도가 되는 듯 하다.

실제로 길을 걷다보니 새소리가 많이 들렸다.

 

 

 

 

 

 

그외 이용요금이나 주차는 아래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제주도에서 무한 힐링되는 곳을 찾는다면

절물자연휴양림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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