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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기토

파주 야당역 근처 창고형 아동복(아기옷) 할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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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 딸 보미의 여름 옷을 사줄까하여 동네 근처 싸고 괜찮은 곳이 없을까 하여, 검색을 통해 발견한 이곳 야당역 근처 창고형 아동복(아기옷)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지하철로 방문하고자 한다면 야당역 3번출구로 나오면 우측에 사진과 같이 gs25 편의점이 보이는데 그걸 지표삼아 우측으로 가면 맞은 편에 바로 찾을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해 오려면 야당동 421-42번지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후에 찾아가면 되겠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다음과 같은 현수막을 발견 할 수 있으니 이를 이정표삼아 좌측에 보면 창고가 보인다.

 


아동복 창고매장의 모습이다.

창고 앞에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그곳에 차를 타고 매장에 들어가면 되겠다.

겉모습부터 엄청나게 싸게 옷들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든다.


 

 

입구로 들어서면 아기용 부터 아동복까지 옷들이 쭈욱 진열되어있다.

가격대는 5000원 부터 13,000원까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 우리가 찾아 갔을때도 꽤여러 가족들이 쇼핑을 하고 있었다.


 

 

이곳 야당역 근처 아동복(아기옷) 창고형 매장은 모든 옷들을 80%에서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조금만 신중하게 옷을 고르다보면 꽤 좋고 예쁜 옷들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다.

 

매장의 또다른 사진이다.

 

이 사진 반대편엔, 원래는 주인아저씨의 휴식공간 식으로 방이 있는데, 아저씨의 배려로 아이들이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피팅룸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우리는 딸을 맡기고 와서 들어가진 않았다.)


 

 

이 다양한 옷들이 전부 5,000원이다.

진짜 저렴한 건 인정 또 인정이다.

이것 말고도 가운데 접혀서 진열된 옷들도 5,000원에 파는 옷들도 상당 수 있다.


 

 

여긴 여름용 바람막이들이 진열되있는데 소재가 엄청 시원하게 되있어, 우리딸 외출용으로 흰색으로 하나 골라서 구매했다.

이곳에 옷들은 일반 아기용 아동용 사이즈인 60, 110이런식이 아니고, 3호,6호 등 호수로 나와있다.

좀헷갈릴 수 있지만 아이를 직접데려가면 아까말한 피팅룸에서 직접 입혀볼 수 있고 못데려왔다면, 주인 아저씨께 성별 나이(개월수)등을 말하면 얼추 맞는 사이즈를 알려주시니 그리 걱정 안해도 된다.

 

우리7개월 된 딸은 5호쯤 될꺼라 하셨는데 나중에 사온 옷을 입혀보니 금방금방 자라는 아기들을 위해 일부로 약간 넉넉하게 수치를 불러 주신것 같다.멋모르고 7호짜리도 하나 구입했는데 진짜 너무 컸다.

 

 


 

 

이곳 야당역근처 아동복 창고형 매장에서는 일반 생활복 뿐아니라 독특하고 예쁜 옷들도 많이 팔고있어, 아이들이 구경하고 입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사진은 예쁜 공주 드레스이다.우리보미도 어서커서 입혀보고 싶다.

심지어 가격들도 20,000원이 채 안넘는다.


 

 

슈퍼맨, 스파이더맨 등의 히어로 옷도 준비되어있다.

우리부부가 쇼핑할때 왠아이들이 저 옷을 입고 상당히 신나서 매장을 계속 돌아다녔는데 움직일때 가슴 번개무늬에서 반짝반짝 빛도 났다.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니 이벤트성으로 하나 구매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품인지 장담은 오하지만 아디다스 뉴발란스 또 사진은 못찍었지만 폴로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도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보길 바란다.(아쉽게도 아기용 사이즈는 없는 듯 하다.)

 

 

 

티와 바지에 아가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큼직하게 그려져있는 옷들도 팔고있다 아이들이 입으면 상당히 깜찍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보미야 어서어서 자라거라.

 


 

 

지난 한해를 뜨겁게 달군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캐릭터 티셔츠도 보인다.

유행이 지나서 재고물품이 온 것일까?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송중기 팬이라면 하나 구입해 아이들한테 입혀놓으면 좋을 것 같다.

 


 

 

와이프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던 미키마우스 머리띠가 그려진 나시티이다.

 

장바구니 까지 들어갔었지만 울 애기한테 맞는 사이즈가 아니어서 결국 제자리로 돌아갔다.

 


 

와이프가 유난히도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는건지 결국엔 미키마우스가 통으로 그려진 흰색 티셔츠를 하나 골랐다.

 

보미한테 제법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다.

 


 

또 다른 구매품인 핑크 나시티이다.

 

와이프말로는 보미한테 잘어울릴것 같다고 해서 구매를 결정했다.

 

나는 사실 옷만보고는 입었을때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안된다. 와이프는 그게 딱딱 매치가 되는 모양이다.

 


 

이렇게 두개의 티에 아까 위에서 언급한 바람막이 까지 총 세개의 옷을 구입했다.

 

가격은 20,000원으로 왠만한 아기용 티셔츠 한벌도 안되는 값으로 세벌이나 구매한것이다.

 

대 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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