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다이어트 일기 3주차! 서글픈 도루묵 인생(먹고 빼고 먹고 빼고) 4월 초반에 100kg부터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블로그도 쓰면서 했는데, 어영부영 벌써 4월 24일이다. 예전에(대학교 때나 군대시절)는 조금 덜 먹고 운동하면 살이 곧잘 빠지고는 했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쉽게쉽게는 안빠지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술, 바로 이 술이 문제인 듯 하다. 지난주를 살펴보면 술자리가 총 2회, 화요일과 금요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술을 좋아하고, 또한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안주도 엄청 좋아해서 어느정도 술이 취한다 싶으면 술이건 안주건 절제 없이 먹는 편이다.(이 떄문에 내가 여기까지 살이 찐 것이다.) 술자리가 없으면 1일 1식을 실천.. 더보기 일산 웨스턴 돔 맛집 봉추찜닭 일산 웨스턴 돔 맛집 봉추찜닭 일산 킨텍스에서 코베베이비페어가 있다기에, 와이프랑 아침일찍부터 가서 쇼핑을 했다.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쇼핑하며 돌아다니고 하느라 정신없는 오전을 보내자,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나름의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안먹었다.) 다행이도 한시경에 우리가 원하던 물품들을 다 살 수 있었고 우리는 근처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선 식당가가 많은 웨스턴 돔으로 가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나서 우리 딸 보미를 유모차에 싣고 본격적으로 식당 탐색 시작. 와이프는 오늘은 내가 먹고 싶은걸 먹자며 나에게 선택권을 줬는데, 웨스턴 돔 식당가에는 맛있어 보이는게 너무 많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얼큰한 찌개도 먹고 싶었고(라면 공기밥 무한리필 부대찌개가 땡겼.. 더보기 보미아빠의 육아일기 코베 베이비페어 생생한 리얼 방문 후기 보미아빠의 육아일기 코베 베이비페어 생생한 리얼 방문 후기 4월 20일부터 4월 23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코베 베이비페어라는 육아 박람회가 있다고 와이프로부터 얘기를 들었다. 우리 딸 보미가 날이갈수록 자람에 따라 여러 가지 필요한 물건들도 있기에, 20일에 하루 휴가를 내어 와이프와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마침 월급날이기도 해서 충전도 됬다.) 처음에는 우리 딸 보미는 엄마한테 맡기고 다녀오려고 엄마한테 전화를 드렸었는데, 그날 다른 일이 있다고 하셔서 고민 끝에 보미를 데리고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유모차를 직접 가져갔지만, 거기서 빌려주기도 한단다.) 코베베이비페어는 10시부터 개장한다는데, 선착순으로 선물을 준단다. 선착순 300명에겐 접이식 카트를 주고 그 뒤 200명에겐 아기 가..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