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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2017년 미리가본 연천 전곡 구석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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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미리가본 연천 전곡 구석기 축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연천 전곡 구석기 축제장을 미리가봤다.
사실은 준비하느라 반강제로 갔다.

 

주차장은 넓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입구서부터 구석기 느낌이 물씬나는 원시인이 우릴 반겨준다.

 

 


 

 

 

올해는 어플을 만들어서 도장찍기 이벤트등을 준비하고 다양한 경품들도 있으니, 구석기 축제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어플을 다운받고 오는게 좋겠다.

 

 


 

 

 

입구를 들어서면 연천군의 캐릭터인 고롱이,미롱이가 우릴 반겨준다.

 

그옆은 전곡에서 발견된 아슐리안 주먹도끼를 캐릭터화한 것인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이처럼 곳곳에 있는 고롱이 미롱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행사장 곳곳에 이렇게 원시인들의 생활상을 볼수있는 조형물들이 꽤 많이있어 아이와 함께 온다면 교육적으로도 좋을 듯 싶다.

 

 


 

 

 

또다른 조형물이다.

 

원시인들이 어떻게 맘모스를 사냥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마 실제로 맘모스는 저 조형물보다 훨씬더 크겠지만 말이다.

 

 


 

 

곳곳에 심어논 예쁜 꽃들과 호수 분수들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올해는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구석기  축제장이 될듯하다.

 


 

 

 

여러가지 참여형 공간들도 존재해서, 선사시대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은 불피우기 체험을 할 수있는 움집이다.

 

 


 

 

이곳은 선사시대 사냥은 직접 체험해 볼 수있는 공간이다.

 

사진은 개막하기 하루전에 찍은거라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체험이 이뤄지는 것은 모른다.

 

 


 

 

저 멀리  동물 뼈들이 새겨져있는 터널이 보이는데, 터널 안쪽으로 들어가면 선사시대 벽화를 구경할 수 있다.

 

아쉽게도 내가 갔을땐 아직 설치 중이어서 동굴벽화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

 

 


 

 

정면에서 본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상당히 기대중이다.

 

 


 

 

작지만 미니 동물원도 있다.

 

어린이들이 와서 보면 무척이나 좋아할 듯 싶다.

 

또 그옆으로는 조랑말들이 대기하고 있어, 돈을 지불하면 체험도 가능하다.

 

 


 

 

올해는 특별히 축제장 내에 자율텐트존을 구성해놨다.

 

혹시 축제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고, 집에 텐트가 있다면 공원에서 텐트를 펼쳐놓고 구석기 축제를 즐길수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조그마하긴하지만 활쏘기 체험등 놀이기구도 준비되있다.

 

여러모로 어린이들을 위해 신경을 쓴 티가난다.

 

 


 

 

 

시간별로 전곡리안 5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비석치기, 멧돼지 몰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도록 하자.

 

 


 

 

 

축제장  말고도 근처에 있는 선사박물관을 축제기간중에 무료로 개장한다고 하니 구석기 축제를 방문하기전이나 후에 꼭 들리시기를 추천한다.

 

사진은 축제장 내에 있는 토층 전시관의 모습이다.

 

 


 

 

전곡 구석기 축제장은 그크기가 정말크다.

 

사진에 다 소개 못한것들도 있으니, 꼭 오셔서 구경하시길 바란다.

 

사진은 선사체험 마을이다.

 

 


 

 

중간중간 포토존도 잘형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원시인들과 사진을 찍는 것도 구석기 축제의 빠질 수 없는 재미다.

 

 


 

 

연천군의 캐릭터인 고롱이 미롱이 포토존도 물론 있다.

 

 


 

 

장승사진이다.

 

요즘 어린이들은 장승이란것을 처음 볼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설명을 준비해놓고 이곳에 와서 설명을 해준다면 당신은 최고의 부모.

 

 


 

 

 

식당가의 사진이다.

 

다양한메뉴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축제를 즐기다 출출해지면 방문 해보자.

 

 


 

 

 

중간 중간 음수대가 있다.

 

하지만 더운날씨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물을 준비 해 놓는게 좋을듯 싶다.

 

 


 

 

그외에 여러부스가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사진은 전곡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새끼꼬기,맷돌체험,뻥튀기 시연  이다.

 

 


 

 

이사진은 청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퀄트교실 작품전시 등의 부스이다.

 

이처럼 각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부스를 마련해놨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스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는게 좋겠다.

 

 


 

 

또 중간중간 이처럼 사진찍기 좋은 곳들도 많으니 참고바란다.

 

 


 

 

5월3일 개막식 과 축제기간동안 여러행사가 펼쳐질 메인무대이다.

 

이번 개막공연에는 AOA, 다이아등 탑 연예인들이 다수 출현한다고 하니 일정을 짤때 참고하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연천 전곡 구석기 축제의 세부 일정이다.

 


시간시간 방문일의 일정을 살펴보고 놓치지 말고 모든행사를 즐기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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